설암 초기증상 사진 단순 구내염인줄 알았는데 설암? 6가지 증상 이런증상 있을땐 꼭 진찰 받아봐야한다.

설암 초기증상


설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설암 초기증상

설암은 혀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전체 두경부암의 10~15%를 차지하며 혀의 해부학적 특성에 의한 조직침투의 용이성과 조기 림프전이로 인해 불량한 예후를 보이는 나쁜암 입니다.

설암의 95% 이상은 편평세포암이며, 드물게 우상암이나 소타액선 기원의 종양이 생기기도 합니다.

 

 

 

설암이란?

설암이란 혀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뜻하며 구강암의 한 종류입니다.

혀에서 발생하는 암인 구강암은 주로 혀의 옆면에 생기지만, 어느 위치에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암 초기증상
설암 초기증상

 

 

설암의 주요 발병 원인

설암의 주요 발생 원인은 흡연, 음주, 구강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것입니다. 세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강암의 발생에는 유전적인 영향도 있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아직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도 잘 맞지 않는 틀니에 의한 만성적인 자극, 바이러스(인유두종 바이러스), 방사선이나 자외선, 식습관과 영양결핍 등이 다른 원인으로 꼽힙니다.

 

 

 

설암 초기증상

설암의 주요 증상으로는

1. 혀 궤양

설암 초기증상

설암 초기증상에는 겉보기에는 구내염과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잘 구별해야 합니다.

혀에 2주~3주 이상 사라지지 않는 하얀 염증이 계속 있다면 치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염증이나 구내염과 비슷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잘 보지 않는 혀의 옆면이나 혓바닥 부분에 발생하는 경우에는 조기 발견이 힘들고 다른 암에 비해 진행이 빠릅니다.

1~2기에 발견하면 예후가 좋지만, 발견 당시 경부 림프절 전이가 있을 경우에는 생존율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한 군데에 생긴 궤양이 3주가 되었는데도 아물지 않는다면 일반적 염증이 아닐 수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입 안에 생긴 종괴나 부종

입 안에 생긴 부종이 3주 이상 지속된다면 의심해 보아야 하고 염증이나 단순한 물혹일 수 있습니다.

붓기가 생겨 3주가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3. 목에 만져지는 혹(경부 종괴)

목에 혹이 3주가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그것이 구강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감기 등의 일반적인 염증으로 인해 임파선이 부어 혹처럼 만져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염증에 의한 혹은 종괴는 3주 이내에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3주가 지나도 여전히 남아 있거나 혹이 더 커진 것으로 느껴진다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4. 구강 점막에 적색 혹은 백색 반점

대부분은 원인을 명확히 알 수 없거나 만성적인 자극으로 인해 잠시 동안 발생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점막의 변화는 드물게 암의 초기 증상이거나 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전단계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전에 해당 증상을 진단받은 적이 없는 경우에는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고, 오래된 반점인 경우에는 최근에 더 두꺼워지거나 헐거지는 등 변화가 있거나 범위가 넓어진다면 조직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설암 초기증상

5. 치주질환과 무관한 원인의 치아의 흔들림

예를 들어, 잇몸에 생긴 종양이 치아의 뿌리 쪽으로 자라서 들어가면 치주질환이 없어도 치아가 흔들리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치아의 흔들림 외에도 2주 이상 계속되는 증상이 있다면 추가적인 검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6. 혀나 볼 점막의 통증, 입냄새(구취)

치주질환과는 별개로 혀나 볼 점막에서 통증이 생길 수 있고 구취가 날 수 있습니다.

설암 초기증상

 

설암 치료방법

설암치료의 궁극적인 목적은 최소한의 치료 과정을 통하여 형태 및 기능을 보존하면서 암종을 치료하고 재발을 막는 것에 있습니다.

혀에 발생한 종양은 같은 병기의 경구개에 발생한 종양보다 림프절 전이를 할 확률이 다소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강내 발생한 편평세포암의 절반 정도는 혀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처음 내원시 경부 림프절로의 전이가 있는 경우가 30~50% 정도가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원발부의 크기가 클수록 림프절 전이의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설암의 치료에는 외과적 수술법과 방사선 치료법이 주로 사용되며 항암약물 요법도 상황에 따라 선택 될 수 있습니다.

작고 표면에 국한된 종양의 경우는 수술치료와 방사선 치료가 각각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T1 과 T2 병기인 경우는 여러 가지 고려 사항을 검토한 후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 중에서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택시 고려할 사항으로는 부작용, 비용, 편이성, 순응도, 장기결과, 위치, 병기, 조직학적 소견 및 림프절 전이 여부 등이 있습니다.

 

 

 

설암 진행속도

설암은 진행속도와 전이가 빠른 암입니다.

증상을 유심히 살펴보고 조금이라도 의심이 생긴다면 치과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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