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입자치료 보험 중입자치료 보험적용 중입자치료 보험설계
중입자치료란?
중입자치료는 현재까지 나온 암 치료방법 중 가장 최첨단의 치료방식으로 탄소입자를 이용한 방사선치료의 하나로, 양성자치료에 사용되는 수소입자보다 12배 무거운 탄소입자를 가속시켜 암세포만을 조준해 파괴하는 치료법입니다.
기존 방사선치료에 비해 2~3배 높은 치료효과 를 보이고 부작용도 거의 없기 때문에 난치암을 극복하기 위한 ‘꿈의 암 치료’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23년 3월 부터 중입자치료가 시작되었습니다.
양성자치료기는 국내에 있었지만 중입자 치료기는 국내에 없었기때문인데요.
국내에서는 최초로, 전세계에서는 16번째로 국내 메이저병원중 하나인 세브란스병원에서 중입자치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꿈의 암치료라고 하는 중입자치료, 문제는 이 중입자치료 비용이 굉장히 고가이기 때문에 웬만한 환자는 받을수가 없습니다.
이 글에서는 중입자치료 비용과 보험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중입자치료 암
중입자치료는 대부분의 암종에 적용이 가능한 치료법입니다.
중입자치료는 간암, 췌장암, 폐암, 전립선암 과 같은 고형암에 특화되어 뛰어난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1~2기의 초기 병기의 전립선암의 경우에 중입자치료만으로도 완치가 가능하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지금까지는 초기 암이라도 반드시 외과적인 수술을 통해 암을 제거해야 완치가 가능했지만 초기 짧은 중입자치료만으로 초기 암을 완치할 수 있다는 것은 거의 혁신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기 암의 경우 수술로 암 병변을 제거하는 것 자체가 일단 ‘수술’이기 때문에 환자의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초기 전립선암 처럼 완치까지는 아니더라도 간암, 폐암, 췌장암에도 준수한 치료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중입자치료 비용
중입자치료 비용은 굉장히 비쌉니다.
꿈의 암치료로 불릴 만큼 암 환우분들에게는 굉장한 희망적인 일이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비용일텐데요.
국내 암 환자가 해외에서 중입자치료를 받고 올 경우 약 1억에서 2억정도가 든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중입자치료가 가능해진만큼 그보다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여전히 고가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치료사례가 많지는 않지만 약 5,000만 원의 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양성자치료의 경우 약 1,500만 원~2,5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는 것에 비하면 대략 1.5~2배 정도 되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양성자치료보다 치료 횟수는 적지만 치료의 성공 확률과 치료의 효과가 굉장히 높고 국내에서는 단 한 곳에서만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쌀 수 밖에 없는것 같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중입자치료의 경우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모든 치료비용을 100% 환자가 다 부담해야 합니다.
결국 고가의 치료비를 충당하기 위해 보험으로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씁쓸하기도 합니다.
중입자치료 보험
중입자치료의 보험적용과 보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중입자치료 보험은 항암방사선 특약에서 보장됩니다.
중입자치료는 ‘항암방사선 특약‘에서 보장됩니다.
보험설계시 ‘암 진단비’와 ‘표적항암 특약’만 넣었다면 중입자치료 비용은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 보험설계사들이 항암상사선 특약을 잘 넣지 않는 이유
최근에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암을 초기에 발견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기때문에 만약에 암을 초기에 발견해서 수술적인 치료가 끝날 경우에는 항암방사선치료 비용이 필요가 없게 되니 대부분 제외시키게 됩니다.
• 암 진단비와 항암방사선 치료비 비교
일반 암 진단비에 비해 항암방사선치료비가 얼마나 적게 들어가는지 비교해야 합니다.
보험설계사분들은 일반 암 진단비의 70% 정도의 비용이 가장 적당하다고 보고 만약 일반 암 진단비가 20,000원 이라면, 12,000~14,000원 정도가 적정선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80% 이상의 비용이 계산되니 비효율적이라 판단하고 설계에서 빼게 되는데 잘 알아본다면 가성비 좋게 암 진단비와 항암방사선치료를 결합하여 설계가 가능합니다.
그렇게되면 저렴한 보험료로 중입자치료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됩니다.
2. 항암치료와 중입자치료(방사선치료) 모두 보장
한 생명사의 보험 설계 내용에는 항암방사선을 합쳐서 3,000만 원을 보장해 주는것이 아니라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각 각 분리하여 3,000만 원 씩 보장해주는 상품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모두 받게 된다면 6,000만 원의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는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함께 병행하는 암 환우분들께는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대부분 항암상사선치료의 한도는 약 500~1,000만 원 정도로 많이 들어가지 않는데 3,000만원 까지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3,000만원을 보장받게 된다면 중입자치료를 진행할 때 환자 본인 부담이 많이 완화됩니다.
(이 글은 보험 광고글이 아닙니다. 보험 상담시 잘 알아보시고 설계하시길 바랍니다.)
3. 보장 설계
3,000만원, 40세 남성, 20년 납, 100세 만기 기준
가격이 가장 저렴한 회사의 암 진단비는 3,000만 원 기준 약 33,000만 원 정도가 됩니다.
한 상품을 보면 동일하게 항암방사선 치료비를 3,000만 원 으로 설계했을 때 월 납입 금액이 약 14,000원이 됩니다.
비율로 따지만 암 진단비의 50%가 안되기 때문에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암은 초기에 수술로 떼어내는것이 가장 좋지만 수술치료를 받은 후에 재발암이 생겼을 경우 대부분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받게 되는데 이러한 상품이 합리적으로 보이는데요.
만약에 중입자치료를 받게 된다면 중입자치료 또한 보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항암방사선치료 납입금액과 최저 보험료가 가장 낮고 보장이 좋은 상품을 찾아서 가입을 진행하면 됩니다.
40~50세 남성의 경우 암 진단비 + 항암방사선치료 항목을 저렴하게 넣으면 중입자치료도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입자치료 보험 정리
| 중입자치료비용은 대략 5,000만 원 선입니다. |
| 보험에서 중입자치료비용에 대한 보장을 받기위해서는 ‘항암방사선치료’ 항목이 꼭 들어가야합니다. |
| 여러곳에서 상담하고 가장 합리적인 보험을 선택할 것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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