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통증 췌장암 위치
등통증 췌장암 위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알 수 없는 등의 통증, 등 통증은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는 증상 중 하나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왜 발생하는지, 이로 인한 질환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흔한 등통증의 원인
- 근육 및 인대의 문제
등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근육 및 인대의 문제입니다. 잘못된 자세, 과도한 운동, 혹은 근육의 긴장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이 필요합니다. - 허리 디스크의 압박
허리 디스크 문제는 등 통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디스크의 변형이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에는 휴식, 물리 치료, 필요시 수술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자세와 일상 생활 습관
잘못된 자세와 일상 생활 습관도 등 통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동일한 자세를 유지하거나, 불편한 의자를 사용하는 등의 습관은 등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올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인 예방 수단입니다.
흔한 등 통증의 원인 외에도 우리 신체 기관중 중요한 기관인 췌장에서 암이 발생할 경우 등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췌장에 대해 알아보고 췌장암 증상, 원인 등 통증의 위치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이란?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양덩어리를 말합니다.
췌장암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췌관세포에서 발생한 췌관 선암종이 90%를 차지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종’을 말합니다.
그 외에 낭종성암(낭선암), 내분비종양 등이 있습니다.
췌장암 증상
‘침묵의 암’, ‘공포의 암’, ‘현대 의술이 정복하지 못한 암’ 이라고 불리는 췌장암은 다른 암에 비해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증상이 시작된 이후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여도 이미 3기 이후에 발견될 확률이 높습니다.
췌장에 암이 생겼을 때 초기에는 무증상입니다.
내 췌장에 암이 생겼는지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아무런 증상도 없으니 말입니다.
복부시티를 찍어보지 않는 이상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연히 다른 검진을 하다가 췌장암이 발견되는 경우는 다행이라고 해야 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초기에 운이 좋게 췌장암이 발견될 경우에는 수술이 가능하지만 증상이 나타난 이후 검진을 해서 발견될 경우 보통 3기 이상 이므로 수술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초기이지만 증상이 나타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빨리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또한 모든 환자에게서 뚜렷하게 췌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외에 보통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황달, 체중 감소, 등 통증, 식욕부진 등이 있습니다.
또한 등 통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췌장암을 의심하는 것도 섣부릅니다. 보통 췌장암에 걸려 등 통증이 있으신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여태까지 살면서 겪어본 적 없는 기분 나쁜 등 통증‘ 이라고 합니다.
또한 등 통증이 일시적이거나 아픈 부위가 명확하다면 췌장암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등 통증은 매우 다양한 원인으로 생길 수 있는데 등 부위 근육에 따른 염증이나 대상포진 같은 신경질환이 주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심근이나 갈비뼈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등이 아플 수가 있습니다. 또 소화기관에 이상이 생겼다거나 배가 아플 때에도 등까지 같이 아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췌장암으로 등에 통증에 생길 정도라면 이미 3기 이상일가능성이 높습니다.
등통증 췌장암 위치
등통증 췌장암과 관련된 등통증 위치를 알아보겠습니다.
90%이상의 췌장암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은 등 통증입니다.
등통증 췌장암 위치는 췌장부위, 증 명치 뒤쪽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픈 부위가 명확히 짚이지 않고 등 쪽에 광범위한 통증이 지속적으로 계속되거나 이전에 아파본 적 없는 처음 느끼는 등 통증이 나타난다면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담에 걸린것 처럼 뻐근한 통증이 느껴지고 명치 뒤쪽과 척추라인과 날개 뼈 사이에서 통증이 많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는 갈비뼈 안쪽까지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옆구리와 명치까지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눕거나 음식을 섭취했을 때 통증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들어 올렸을 때 오른쪽 갈비뼈 아래쪽에 척추통증이 느껴진다면 빠른 시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등통증, 췌장 낭종일 수 있다.
등에 통증이 느껴지는것은 췌장암 외에 췌장에 낭종이 있다는 소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낭종은 반드시 췌장암으로 발전되는 건 아니지만 점액성낭종은 암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시 낭종소견을 받았을 때는 주기적으로 추적 관찰하며 검진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췌장 낭종이 단기간에 암으로 발전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합니다.
췌장암의 원인
모든 암이 그렇듯이 정확한 원인은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다만 그 병에 대한 위험인자가 있는데 췌장암의 위험인자로는 흡연, 가족력, 고지방/고열량 음식 섭취, 만성 췌장염, 오래된 당뇨병, 비만, 남성, 고령 등이 있습니다.
췌장암의 진단.검사
췌장암의 진단을 위해 여러 가지 검사방법이 있습니다.
- 복부초음파: 통증이 있거나 황달증상이 있는 환자에게서 담석증을 감별하기 위해 일차적으로 시행합니다.
- 복부 CT촬영(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췌장암을 진단하거나 병기를 축정 하는데 초음파보다 유용한 검사로, 검사자에 따른 오류가 적어 병변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고 크기가 작은 암도 발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MRI: CT로 진단이 불확실한 경우에 MRI가 추가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내시경적 역행성 조영술: 모든 경우에 행하는 검사는 아니고 황달에 대한 치료로 주로 이용되는 검사입니다. 이외에 CT에서 애매한 경우나 십이지장과 유두부의 관찰이 필요한 경우, 췌액의 채취가 필요한 경우, 췌관 내 생검과 세포진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 선택적으로 시행됩니다.
- 내시경초음파: 최근에 많이 시행되고 있는데 췌장종양과 만성 췌장염의 구별, 2cm 이하의 작은 종양의 진단과 췌장암의 병기 결정 등에 일반 초음파 검사나 CT검사보다 유용하다는 보고가 늘고 있습니다.
- PET: 췌장암 세포에서 당 대사가 증가되어 있는 것을 이용한 검사방법으로 췌장암과 췌장염의 감별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잠재 전이 병소의 발견이나 수술 후 재발 판정 들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CT에 비해 장점이 월등히 높지 않기 때문에 사용이 제한적입니다.
- 혈청종양 표지자(CA19-)검사: 종양 표지자 검사는 특이도가 낮아 췌장암 이외에도 담도를 포함한 소화기계의 암에서 모두 상승될 수 있으며 담관염과 담도 폐색이 있는 경우에도 상승될 수 있습니다. 조기암에는 정상인 경우가 많으므로 조기진단에 사용할 수 없지만, 췌장암의 예후와 치료 후의 추적검사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치료
췌장암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완전한 외과적인 절제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완치를 위한 수술은 췌장함 환자의 20~25% 정도에 가능하며, 실제로는 대개 황달이 초기 증상으로 나타난 췌장 두부에 종양이 있는 환자에만 수술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외과적으로 절제가 불가능한 췌장암 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은 약 6개월이며, 이러한 환자 치료의 주된 목적은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생존기간에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입니다.
췌장암의 치료방법은 암의 크기와 위치, 병기, 환자의 나이와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한 가지나 여러 가지 방법을 병행하여 치료합니다.
췌장암의 생존율
췌장암은 5년생존율이 대략 5% 이하로 예후가 매우 나쁜 암입니다. 다른 암에 비해 초기 발견이 어렵다 보니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고 전이와 재발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다른 암보다 예후가 좋지는 않습니다.
마무리
췌장암과 등 통증 위치는 서로 연관된 문제로, 통증 관리와 함께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환자와 가족은 의료 전문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심리적 지원을 받고, 통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등 통증이 나타날 경우, 빠른 의료 상담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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